사찰 템플스테이 참가 50대 하천서 숨진 채 발견

입력 2017-08-24 15:32
사찰 템플스테이 참가 50대 하천서 숨진 채 발견

(영동=연합뉴스) 박병기 기자 = 24일 오후 2시 20분께 충북 영동군 황간면 모 사찰 인근 하천에서 A(59·대구시 달서구)씨가 숨져있는 것을 인근을 지나던 시민이 발견했다.

A씨는 인근 사찰의 템플스테이에 참가하던 중이었다.

사찰 관계자는 경찰에서 "일주일 전부터 템플스테이하던 A씨가 전날 아침부터 모습을 보이지 않아 찾던 중"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bgi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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