駐수단 러시아 대사, 자택서 숨진 채 발견
(카르툼<수단> AFP=연합뉴스) 아프리카 수단 주재 러시아 대사가 23일(현지시간) 수도 카르툼에 있는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수단 외교부가 발표했다.
수단 외교부는 성명에서 "미르가야스 시린스키 러시아 대사가 오늘 저녁 그의 카르툼 집에서 사망했다"고 말했다.
수단 외교부는 그러나 구체적인 사인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다.
lesl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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