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수교 기념회서 한국 술 알린다
(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오는 24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한·중 수교 기념행사의 하나로 '해외 오피니언 리더와 함께하는 우리 술 시음회'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시음회에는 전통주 소믈리에, 칵테일 바텐더 등 전문가가 참여해 우리 술의 역사와 문화적 배경, 원료, 양조 방법 등을 소개한다.
전통주 칵테일 대회(제10회 국제 코리안컵) 1위 수상자인 바텐더 김태열씨가 서울의 대표 강(江)의 이름을 딴 '한강'이라는 칵테일을 선보인다.
또 전통주 칵테일 쇼와 시음을 통해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우리 술을 즐기는 방법을 알리고, 중국 현지에서 유통되고 있는 우리 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함으로써 중국 내 소비 저변 확대에도 힘쓸 예정이라고 aT는 설명했다.
농식품부와 aT는 이번 베이징 시음회를 시작으로 벨기에(9월 16∼17일)와 미국(9월 말), 일본(10월 말) 등지에서도 우리 술의 우수성 홍보와 인지도 제고를 위한 홍보시음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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