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 등 2개사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청구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과 신한제4호기업인수목적 등 2개사의 상장 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21일 밝혔다.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은 소프트웨어 개발·공급 벤처업체로 전자세금계산서 발행서비스 '스마트빌'이 주요사업이다.
지난해 매출액 117억원과 영업이익 47억원의 실적을 냈다.
신한제4호기업인수목적은 기업 인수·합병을 목적으로 지난 7월 설립된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스팩)다.
코스닥시장본부는 이들 2개사를 포함해 올해 들어 상장에비심사청구서를 제출한 회사는 총 80개사이며, 이날 현재 상장예비심사를 진행 중인 회사는 외국기업 2개 등 모두 27개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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