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단신] 김정은, 칠순 지식인들에 생일상
(서울=연합뉴스) ▲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칠순을 맞이한 자강도 희천시 매봉소학교 교장 김대순과 국가과학원 함흥분원 연구사인 공훈과학자 박경식 부교수에게 생일상을 보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8일 밝혔다.
▲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최근 폭우로 산사태가 발생한 시에라리온의 어니스트 바이 코로마 대통령에게 위로 전문을 보냈다고 중앙통신이 18일 전했다.
▲ 리수용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이 18일 방북 중인 캄보디아 훈신펙당 대표단을 면담했다고 중앙통신이 밝혔다. 노동당 중앙위는 이날 대표단을 위해 연회를 마련했다.
▲ 주북 무관단이 선군절(8월 25일)을 앞두고 군 무장장비관을 참관했다고 중앙통신이 18일 밝혔다. 북한은 김정일 위원장이 1960년 8월 25일 6·25전쟁 당시 서울에 처음 진입한 '류경수 제105탱크사단'을 방문한 것을 '선군혁명 영도의 출발점'이라고 선전하며 이날을 선군절로 기념하고 있다.
▲ 제5차 '백두산위인칭송국제축전'에 참가했던 각국 대표단이 18일 평양에서 출발했다고 중앙통신이 전했다.
▲ 청년절(8월28일)을 맞아 '전국청년과학기술성과전시회'가 23일부터 29일까지 평양 과학기술전당에서 진행된다고 대외 선전용 사이트 조선의오늘이 18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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