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개막전 출전한 손흥민 "이 느낌, 그리웠어요"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개막전을 통해 그라운드에 복귀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이 짧게 복귀 소감을 밝혔다.
손흥민은 14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개막전에서 승리했다. 이런 느낌이 그리웠다"고 전했다.
그는 다친 오른손을 흰 붕대로 감고 관중을 향해 박수 치는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손흥민은 13일 영국 뉴캐슬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2017-2018 프리미어리그 1라운드 뉴캐슬과 개막 원정경기에서 0-0으로 맞선 후반 13분 무사 시소코를 대신해 교체 출전했다.
공격 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지만, 활발한 움직임으로 팀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손흥민은 지난 6월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카타르전에서 오른팔이 부러져 수술대에 올랐고, 오랜 기간 재활 훈련에 힘썼다.
개막전 출전 여부는 불투명했지만, 그는 붕대를 감고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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