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Newswire] 머크와 베일러 의과대학, 소외 질병 치료 위한 백신 개발과 제조 추진

입력 2017-08-09 09:48
[PRNewswire] 머크와 베일러 의과대학, 소외 질병 치료 위한 백신 개발과 제조 추진

- 머크와 베일러 의대의 협업, 소외 질병 치료 위한 연구와 개발 추진 가속화

- 협력, 백신 프로세스 개발과 제형의 최적화 그리고 노하우 교환에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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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슈타트, 독일 2017년 8월 8일 PRNewswire=연합뉴스) 글로벌 유수의 과학과 기술 전문 기업인 머크(Merck[http://www.merckgroup.com/ ])는 오늘, 베일러 의과대학(Baylor College of Medicine 미국, 텍사스 위치)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백신 개발을 위한 텍사스 아동병원 센터(Texas Children's Hospital Center for Vaccine Development) 제품 개발 파트너십(PDP)을 체결, 소외 및 신생 전염성 질병들을 위한 백신 연구와 개발을 촉진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협력은, 개발을 통해 백신이 있어야 하는 사회들에 효율적으로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머크의 공정개발과 제형 전문가들은, 백신 안정성과 수율성 향상을 위해 백신 제조 공정을 최적화하고자 베이어 대학의 백신 개발을 위한 텍사스 아동병원 센터(Texas Children's CVD) 과학자들과 함께 협력한다. 초기 활동 목표는, 열대와 아열대 지역에서 수백만 명의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치명적인 기생충 질환인 주혈흡충증(schistosomiasis)의 치료에 집중하는 것이다.

"머크의 목적은 글로벌 과학 커뮤니티와 협력해 생명과학 분야 가장 어려운 문제들을 해결하는 것이다" 면서 "전 세계 최고의 연구 기관 중 하나인 베이어 의과대학과의 협력은, 백신 개발과 제조를 추진하기에 매우 이상적인 파트너십이 아닐 수 없다. 함께 협력해 전염병 퇴치를 지원할 것이다"고 머크 집행위원회(Executive Board)의 일원이자 생명과학 담당 CEO인 우딧 바트라(Udit Batra)는 전했다.

이번 협력은, 공정개발과 제형에서 존재하는 기술적 노하우를 훈련하고 교환하며 소외 및 신생 질병들에 주력해 연구와 개발에서 제조까지 존재하는 지식 격차를 메우는 것을 포함한다. 베이어 의과대학, 국립 열대 의과대학(National School of Tropical Medicine) 설립 학장이자 PDP의 공동 디렉터인 비터 호테즈 박사(Dr. Peter Hotez)는 최근, 올해 초 독일 다름슈타트에서 열린 의약품에의 접근성(Access to Medicine) 행사에서 해당 주제에 대해 발표했다.

"이번 중요한 백신을 발전시키기 위해 머크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현재, 주혈흡충증은 전 세계에서 가장 파괴적인 소외되는 열대성 질병 중 하나로 간주되며 수억 명의 전 세계 최빈층 환자들에게 영향을 준다. 생명을 구하는 백신 개발을 위해 머크와 협력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호테즈 박사는 전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한 과학적 지식 교환은 빈곤의 질병에 대항해 꼭 필요한 백신들의 제품 개발을 촉진하고 가속화 할 예정이다. 또한, 역량 구축을 위한 틀과 같은 역할을 할 것이며 전 세계 백신 개발과 제형의 자립을 시행할 것이다"고 백신 개발을 위한 텍사스 아동병원 센터의 부회장인 마리아-엘레나 보타지(Maria-Elena Bottazzi)는 전했다.

이번 협력과 머크가 최근에 발표한 호주 열대건강과 의학 연구소(제임스 쿡 대학, 퀸즐랜드), 호주 정부의 투자진흥 기관, 베일러 의과대학과의 공공-민간 파트너십들은 전 세계 소외된 질병들을 위한 연구를 추진한다는 양방의 헌신을 더욱 진전시킨다.

베일러 의과대학(Baylor College of Medicine)에 대해

휴스턴에 있는 베일러 의과대학(www.bcm.edu)은 전 세계 일류 수준의 건강 과학 학술 센터로 인정받고 있으며 탁월한 교육, 연구 및 환자 치료로 알려져 있다. 유에스 뉴스 & 월드 리포트(U.S. News & World Report)는 베일러 의대를 남서부 의과대학 중 연구 분야 21위, 1차 치료 분야 8위에 랭크했다. 또한, 베일러 대학은 미국 전체 의과대학 중 국립보건원 자금 지원 분야 19위를, 텍사스주에서는 1위를 차지한다. 텍사스 메디컬센터에 있는 베일러는 산하에 7개의 부속병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CHI 성 누가 건강 병원(CHI St. Luke's Health)의 일부인 베일러 성 누가 메디컬센터(Baylor St. Luke's Medical Center)를 공동으로 소유 및 운영하고 있다. 해당 대학은 현재 레지던트와 포스트닥 펠로우들 그리고 의대생, 대학원생, 마취 간호사, 의사 보조원과 보장구학(orthotics)을 포함 총 3,000명 이상의 학생들을 교육하고 있다.

2011년, 베일러는 전 세계의 소외된 열대 질병들을 퇴치하고자 새로운 백신들의 연구 & 개발을 위한 모범이 되는 혁신 제품 개발 파트너십 모델인 백신 개발을 위한 텍사스 아동병원 센터와 함께 국립 열대 의과대학(National School of Tropical Medicine)을 출범했다.

머크의 모든 보도자료는 머크 웹사이트에 등재됨과 동시에 이메일로도 배포된다. 본 서비스의 온라인 등록, 선택사항 변경 또는 해지를 원하는 경우 해당 웹페이지(www.merckgroup.com/subscribe)를 방문하면 된다.

머크(Merck)에 대해

머크는 의료, 생명과학, 기능성 소재 산업을 이끌어 가는 과학과 기술 전문기업이다. 머크에서 근무하는 약 5만 명의 직원들은 생약 치료제에서부터 암 혹은 다발성경화증, 과학 연구와 제조를 위한 첨단 시스템, 스마트폰과 LCD 텔레비전용 액정에 이르기까지 사람의 생활을 개선하고 편리하게 만드는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일하고 있다. 2016년, 머크는 전 세계 66개 국가에서 150억 유로(EURO)의 매출을 발생시켰다.

1668년에 설립, 머크는 전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제약 및 화학 기업이다. 창업 일가는 여전히 해당 상장 기업 집단의 대주주로 남아있다. 머크는 "머크(Merck)"라는 명칭과 브랜드에 대한 세계적인 권리를 보유하고 있다. 미국과 캐나다는 예외로, 해당 국가들에서는 머크가 EMD세로노(EMD Serono), 밀리포르시그마(MilliporeSigma)와 EMD기능성소재(EMD Performance Materials)라는 이름으로 운영되고 있다.

출처: 머크(Merck)

Merck and Baylor College of Medicine Advance Vaccine Development and Manufacturing for Neglected Diseases

- Collaboration furthers both parties' commitment to advance research and development for neglected diseases

- Agreement focuses on optimizing vaccine process development and formulation and exchanging know-how

DARMSTADT, Germany, Aug. 8, 2017 /PRNewswire/ -- Merck [http://www.merckgroup.com/ ], a leading science and technology company, today announced that it has formed a strategic alliance with Baylor College of Medicine (Texas, U.S.) and its vaccine product development partnership (PDP), Texas Children's Hospital Center for Vaccine Development (Texas Children's CVD), to advance vaccine research and development for neglected and emerging infections.

The collaboration focuses on bringing vaccines through development to efficiently deliver them to societies in need. Merck's experts in process development and formulation are working with Texas Children's CVD scientists at Baylor to optimize the vaccine manufacturing process to increase vaccine stability and yield. Initially, these activities are targeting schistosomiasis, a deadly parasitic disease that affects millions of people a year in tropical and subtropical regions.

"Our purpose is to solve the toughest problems in life science by collaborating with the global scientific community," said Udit Batra, Member of the Merck Executive Board and CEO, Life Science. "The alliance with Baylor College of Medicine, one of the premier research institutions in the world, is the ideal partnership to advance vaccine development and manufacturing. Together, we will support the fight against infectious diseases."

The collaboration includes training and exchange of technical know-how in process development and formulation, filling knowledge gaps that exist from research and development to manufacturing, with a focus on neglected and emerging diseases. Dr. Peter Hotez, founding Dean of the National School of Tropical Medicine at Baylor College of Medicine and co-director of the PDP, recently presented on the topic at an Access to Medicine event earlier this year in Darmstadt, Germany.

"We are excited to partner with Merck in order to advance this important vaccine. Today, schistosomiasis is considered one of the world's most devastating neglected tropical diseases, affecting hundreds of millions of the world's poorest people. We are excited about our new collaboration with Merck to advance this lifesaving vaccine," said Dr. Hotez.

Dr. Maria-Elena Bottazzi, Deputy Director of Texas Children's Hospital Center for Vaccine Development, said, "The scientific knowledge exchange from this partnership will catalyze and accelerate the product development of much-needed vaccines against the diseases of poverty. It will serve as a framework for capacity building and will establish self-reliance in vaccine development and manufacturing around the globe."

This collaboration, together with Merck's recently announced public-private partnership with the Australian Institute of Tropical Health and Medicine (James Cook University, Queensland), the Australian Government's investment promotion agency, and Baylor College of Medicine, furthers both parties' commitment to advancing research in neglected diseases globally.

About Baylor College of Medicine

Baylor College of Medicine (www.bcm.edu) in Houston is recognized as a premier academic health sciences center and is known for excellence in education, research and patient care. It is the only private medical school in the greater southwest and is ranked 21st among medical schools for research and 8th for primary care by U.S. News & World Report. Baylor is listed 19th among all U.S. medical schools for National Institutes of Health funding and number one in Texas. Located in the Texas Medical Center, Baylor has affiliations with seven teaching hospitals and jointly owns and operates Baylor St. Luke's Medical Center, part of CHI St. Luke's Health. Currently, Baylor trains more than 3,000 medical, graduate, nurse anesthesia, physician assistant and orthotics students, as well as residents and post-doctoral fellows.

In 2011, Baylor launched the National School of Tropical Medicine, which together with Texas Children's Hospital Center for Vaccine Development is leading an innovative product development partnership model for the research & development of new vaccines to combat the world's neglected tropical diseases.

All Merck news releases are distributed by email at the same time they become available on the Merck website. Please go to www.merckgroup.com/subscribe to register online, change your selection or discontinue this service.

About Merck

Merck is a leading science and technology company in healthcare, life science and performance materials. Around 50,000 employees work to further develop technologies that improve and enhance life - from biopharmaceutical therapies to treat cancer or multiple sclerosis, cutting-edge systems for scientific research and production, to liquid crystals for smartphones and LCD televisions. In 2016, Merck generated sales of €15 billion in 66 countries.

Founded in 1668, Merck is the world's oldest pharmaceutical and chemical company. The founding family remains the majority owner of the publicly listed corporate group. Merck holds the global rights to the "Merck" name and brand. The only exceptions are the United States and Canada, where the company operates as EMD Serono, MilliporeSigma and EMD Performance Materials.

Source: Mer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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