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성문화재단 올해 단편영화 지원작 3편 선정

입력 2017-08-09 09:18
협성문화재단 올해 단편영화 지원작 3편 선정

(부산=연합뉴스) 이종민 기자 = 협성문화재단은 올해 단편영화 제작 지원작 3편을 선정해 각 1천만원의 제작비를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 선정된 작품은 '이방인'(김현정), '단절'(박선용), '어라운드맨'(최진)이다.

심사위원은 김태균(영화감독), 강대규(영화감독), 이우철(영화감독), 이지승(한국영화아카데미교수), 조성희(영화감독) 씨가 맡았다.

심사는 1차 서류·포트폴리오 심사로 10개 작품을 선정한 뒤 2차 심층인터뷰에서 최종 3편의 작품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2017년 협성단편영화 제작지원 공모에는 280여 편의 작품이 응모했다.

협성문화재단은 부산의 향토 건설사인 협성종합건업 정철원 회장이 기업이익의 사회 환원을 위해 2010년 설립했다.

재단 기금은 현금 500억원과 부동산 200억원 등 모두 700억원에 이른다. 기금 운용을 통해 저소득층 장학금, 사회복지 확대, 문화사업 등을 지원하고 있다.

ljm70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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