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5일 조간)
▲ 경향신문 = 충격적인 국정원의 대규모 여론조작, 이명박도 수사하라
초등교사 대폭 늘렸던 박근혜 정부, 결국 임용대란 불렀다
육군 대장의 병사학대, 군 지휘관의 군기 세우는 계기돼야
▲ 서울신문 = 30개팀 동원된 '국정원 댓글', 배후 세력 밝혀야
'코리아 패싱' 운운, 국격 낮춰 뭘 얻자는 건가
'공관병 노예복무' 철저 수사로 군 갑질 근절하라
▲ 세계일보 = 교원임용 절벽, 저출산 '인구절벽' 재앙의 시작일 뿐
北 도발 침묵하면서 사드 반대 외치는 '외눈박이' 시위대
정치 외도 일삼은 국정원 환부 철저히 수술하라
▲ 조선일보 = 교사 임용 절벽, 공무원 증원 破局 예고 아닌가
국정원 댓글팀에 민간인 동원, 제정신이었나
공관병ㆍ당번병 없애고 병사 전원을 전투병으로 하라
▲ 중앙일보 = 어이 없는 국정원 댓글부대 … 철저히 밝혀라
육군 대장 부부의 갑질, 송영무 국방장관이 사과해야
구멍 뚫린 교사 수급, 땜질 처방은 이제 그만
▲ 한겨레 = '이명박ㆍ박근혜 국정원'의 충격적인 국기문란 공작
9년 만의 YTN 해직기자 복직, MBC로 이어져야
'군 지휘관 인식' 획기적으로 바꿔야 군이 산다
▲ 한국일보 = 전모 드러난 국정원 선거개입, MB 청와대에도 책임 물어야
초등교사 수급조정 실패, 교육 당국 남 탓할 때 아니다
공관병 사건 수사, 인권 무시 군문화 혁신의 계기 되길
▲ 매일경제 = 이재용 재판 사법부는 법률과 증거로만 판단하라
초등교사 임용절벽, 1년 앞도 대비 못한 교육당국의 무능
수능 절대평가 속도조절, 이낙연 총리 목소리 모처럼 빛났다
▲ 서울경제 = 현실 제대로 모르고 꺼낸 정책이 교원증원 뿐인가
부동산정책은 기싸움으로 될 일이 아니다
▲ 한국경제 = 예사롭지 않은 한국GM 철수설
"자동차도 콜라처럼 자판기로 판다"는 중국
증시 떠나는 외국인 투자자들 심상치 않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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