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이 종목] 제주항공·고려아연·LG유플러스
◇ 하나금융투자
▲ 한화생명[088350] = 올해 2분기 실적은 시장기대치(컨센서스)를 대폭 상회할 것으로 예상함. 하반기에도 이차 스프레드의 개선으로 실적 호조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임.
▲ 제주항공[089590] = 계절적인 성수기 진입으로 3분기에 사상 최대의 실적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됨. 내년에도 항공기가 6대 늘어날 예정이어서 규모의 경제로 효율성 극대화가 기대됨.
▲ 다산네트웍스[039560] = 해외 매출의 호조로 올해 괄목할만한 실적 호전이 예상됨. 미국, 일본, 인도, 프랑스 지역의 신규 매출로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
◇ SK증권
▲ LG화학[051910] = 올해 2분기에는 2차전지나 정보전자소재 같은 IT 소재의 이익 회복세가 호재임. 전체 매출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화학 사업부도 양호한 실적을 보임.
▲ 고려아연[010130] =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1조6천717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18.6% 늘었고 영업이익은 2천483억원으로 37.8% 증가했음. 아연과 연의 판매량 증가와 원가 개선, 자회사의 호실적 지속 등이 원인임.
◇ KB증권
▲ POSCO[005490] = 중국 내수 수요로 한국에 대한 수출물량이 주춤하면서 국내 철강 가격이 정상화할 전망임. 자동차 강판의 단가 인상과 공급량 증가로 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보임.
▲ 아이엔지생명[079440] = 올해 양호한 실적을 올릴 것으로 전망됨. 올해 기준 배당수익률은 4.6%로 추정돼 배당주로서의 매력이 돋보임. 업종 평균 배당수익률은 2.6%임.
▲ LG유플러스[032640] = 올해 3분기에도 2분기처럼 실적 호조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됨. 특히 무선 부문은 순증 가입자가 양호한 구조임. 3분기부터 홈쇼핑 송출 수수료 증가로 IPTV의 가입자당 평균 매출(ARPU)이 레벨업될 전망.
◇ 대신증권
▲ 태영건설[009410] = 수익성이 높은 주택사업 매출이 늘어나면서 올해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함. 창원 유니시티, 전주 에코시티, 광명 데시앙 등 주택사업이 2019년까지 안정적인 이익 증가를 이끌 것으로 판단.
▲ SK하이닉스[000660] = D램(DRAM)과 2D 낸드의 고정가격이 안정적인 흐름을 보임. D램 부문에서 상대적으로 수요가 높은 제품 시장에 집중해 내실을 다지고 있음. 서버 D램 매출 비중이 30%까지 커진 것으로 추정됨.
※ 위의 내용은 주요 증권사가 제시하는 다음 주(8월 7∼11일) 추천 종목이며 연합뉴스의 의견은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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