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북부권 8개 시·군 오후 6시 오존주의보 해제

입력 2017-08-04 18:13
경기 북부권 8개 시·군 오후 6시 오존주의보 해제

(수원=연합뉴스) 강영훈 기자 = 경기도는 북부권 8개 시군에 내렸던 오존주의보를 4일 오후 6시를 기해 해제했다.



해제된 지역은 김포, 고양, 의정부, 파주, 연천, 양주, 동두천, 포천이다.

오존주의보는 권역 내 1개 이상 지역에서 시간당 대기 중 오존농도가 0.120ppm 이상일 때 내린다.

앞서 도는 이날 오후 4시를 기해 이들 지역에 오존주의보를 내렸다.

k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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