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발전 위한 스마트 기술전시회 11월 인천 개최
(인천=연합뉴스) 강종구 기자 = '국제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스마트 기술 및 조달 전시회(STS&P)'가 11월 30일부터 12월 2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다.
인천시, 국회 유엔 지속가능 발전 목표(SDGs) 포럼, 아프리카·아시아 난민교육후원회(ADRF) 주최다.
전시회에서는 국제사회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지속가능 발전과 기후변화협약 이행에 필요한 스마트 기술의 흐름을 확인할 수 있다.
STS&P 조직위원회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수혜국에서 공여국으로 발돋움한 한국에서 국제조달 자원의 공유·발전을 위한 국제전시회가 열리는 것에 큰 의의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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