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 베트남, 국내 증시 상장 추진
(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CJ CGV[079160]의 베트남 현지 자회사인 'CJ CGV 베트남'이 국내 증시 상장을 추진 중이다.
3일 한국거래소 등에 따르면 CJ CGV 베트남은 상장을 위한 주관사 선정 작업을 최근 진행하고 있다.
CJ CGV 베트남은 현지 멀티플렉스 극장 체인으로, 시장 점유율이 50%를 넘는 1위 업체다.
CJ CGV는 지난 2011년 베트남 극장 업체인 '메가스타'를 7천360만 달러(약 800억원)에 인수했으며 메가스타는 2014년 CGV로 간판을 바꿔달았다.
증권업계에서는 CJ CGV 베트남이 국내 상장할 경우 시가총액 규모가 4천억∼5천억원 수준에 이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앞서 국외 자회사가 국내 증시에 상장된 사례로는 LS전선아시아[229640], 화승엔터프라이즈[241590], 두산밥캣[241560] 등이 있다.
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