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두산, 실적호전에 신고가

입력 2017-08-03 09:22
[특징주] 두산, 실적호전에 신고가

(서울=연합뉴스) 윤선희 기자 = 두산[000150]이 올해 2분기 실적호전에 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오전 9시14분 현재 두산은 전날보다 4.33% 오른 13만3천원에 거래 중이다.

개장 초 주가는 13만3천500원으로 신고가를 경신했다.

두산은 연결 기준 2분기 영업이익이 3천890억2천800만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27% 증가했다고 전날 장마감 후 공시했다.

김동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두산이 시장 전망치를 웃도는 실적을 달성했다"며 목표주가를 13만원에서 16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김 연구원은 "해외법인을 포함한 자체사업의 영업이익이 106% 증가한 701억원으로 대폭 성장했다"며 "전자 부문은 고부가제품 다변화와 전방산업 호조로 53%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두산의 내년 자체사업 영업이익은 3천274억원으로 올해보다 40%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indig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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