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서 농기계 도랑에 굴러 70대 농민 사망
(영동=연합뉴스) 이승민 기자 = 2일 오전 8시 25분께 충북 영동군 양강면 과수원 도랑에 A(75)씨의 농약 살포 농기계가 굴러떨어진 것을 A씨 아내가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추락한 농기계 주변에서 크게 다친 상태로 발견된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A씨는 이날 오전 7시 20분께 사과 과수원에 농약을 뿌리려고 집을 나섰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가 몰던 농기계가 폭이 좁은 농로를 이탈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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