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맞은 다이아티비…"맞춤형 콘텐츠로 해외 공략"

입력 2017-08-02 10:33
4년 맞은 다이아티비…"맞춤형 콘텐츠로 해외 공략"

(서울=연합뉴스) 오수진 기자 = CJ E&M의 1인 창작자 지원사업인 다이아 티비는 글로벌 시장 진출을 확대하기 위해 국가별 맞춤 콘텐츠를 개발하겠다고 2일 밝혔다.

2013년 7월 국내 최초로 멀티채널네트워크(MCN) 사업을 시작한 다이아 티비는 파트너 크리에이터 총 1천300팀, 구독자수 1억1천만명, 월간 조회수 15억회를 기록한 아시아 최대 MCN 사업자로 성장했다.

사업 시작 4년을 맞은 다이아 티비는 "올해 창작자 가치 제고를 통한 일자리 창출, 글로벌 시장 진출 가속화, 창작자 산업 활성화 및 다각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다이아 티비는 특히 파트너 창작자의 콘텐츠 월간 조회수 중 40%가 글로벌 시장에서 발생하는 점을 고려해 국가별 맞춤형 콘텐츠를 개발할 계획이다.

키즈 콘텐츠는 인도, 뷰티 콘텐츠는 동남아, 한류 커버 댄스 및 먹방 콘텐츠는 미국과 유럽 등을 집중적으로 공략하는 식이다.

아울러 올해말까지 파트너 창작자를 현재 1천300팀에서 2천팀으로 늘리고, 이 가운데 30%는 글로벌 창작자로 육성할 계획이다.

다이아 티비는 "올해부터는 콘텐츠 조회수 수익 분배, 기업 협찬·광고 수익 분배 등 MCN 사업자 고유의 역할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창작자와 연계한 커머스 사업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sujin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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