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 "코웨이, 2분기 실적 기대치 부합"
(서울=연합뉴스) 윤선희 기자 = 미래에셋대우는 2일 코웨이[021240]가 올해 2분기에 기대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올렸다며 목표주가 13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함승희 연구원은 "코웨이의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잠정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6천234억원과 1천206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12.3%, 919.4% 각각 증가했다"며 "실적이 전반적으로 시장 전망치와 유사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신규 렌털 판매량은 39만7천대로서 분기 사상 최대로 전 분기보다 13.5% 급증했다"며 "청정기 수요의 구조적 증가와 코웨이 특유의 혁신적인 신제품 라인업이 견고한 소비 수요를 유인한 결과"라고 분석했다.
그는 "코웨이의 상반기 별도기준 영업이익률은 21.6%로 작년 연간 21.4%보다 소폭 개선됐다"며 "아직 해약률 등 일부 관리 지표가 회복 기로에 있으나 하반기에 추가 안정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함 연구원은 "코웨이는 고기능성 제품군 확대에 따른 이윤 개선 여력과 배당 매력이 있다"며 "한국 소비재 업체 중 가장 경기 방어적인 시스템을 구축한 강점이 재조명될 적기"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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