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Newswire] APR 에너지,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주에 백업용 발전 설비 공급
-- 이동형 발전소가 수 주 내에 설치 예정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잭슨빌, 플로리다주 2017년 8월 1일 PRNewswire=연합뉴스) SA파워네트웍스와 맺은 신규 계약을 통해 APR 에너지는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주의 정전에 대비한 최후의 방어선 개념으로 276MW 규모의 배출 가스 친화적인 이동형 가스 터빈 발전 설비를 두 곳에 설치하여 그리드 망에 추가한다. 이 발전 설비는 2017년 12월 1일 이전에 긴급 시 그리드 전기의 안정화를 기해 줄 것이다.
신속설치형 발전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APR 에너지 회장 존 캠피언은 "APR 에너지는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주의 가정과 기업들을 위해 비상용 백업 발전 설비를 공급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 주민들이 긴급하게 필요로 하는 전기를 빠르게 공급하는 것은 정전 리스크를 줄여주며 전기 수요가 피크에 달하는 여름철 수개월 동안 제한 송전이 필요할 때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APR 에너지의 본 프로젝트에는 업계의 이동형 터빈 기술 분야의 최신 기술이 들어간 최신형 GE TM2500 터빈[http://www.aprenergy.com/sites/default/files/tm2500tm-mobile-gas-turbine-g4.pdf ]이 공급될 예정이다. 이 터빈은 에든버러와 론스데일에 있는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 그리드의 서브스테이션에 연결된다. 본 풀 턴키 프로젝트는 11kV에서 66kV로의 변환 작업뿐만 아니라 설비의 설치, 운용 및 유지보수가 포함된다.
제이 웨더릴 주지사는 "이번 프로젝트는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주가 자신의 에너지 미래를 책임지는 또 하나의 중요 사업"이라면서 "본 솔루션을 통해 올여름 전에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주의 장기 백업용 발전 설비가 공급될 것이다. 중요한 점은 이 솔루션을 통해 당초 계획한 것보다 큰 용량의 발전 설비가 공급되지만, 주도인 애들레이드 인근에 소재한 천연가스 발전소인 토렌스아일랜드발전소보다 탄소 가스 배출로 인한 오염이 적다는 사실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APR 에너지가 호주에서 진행하는 세 번째 사업이며 다른 두 프로젝트는 호라이즌파워[http://www.aprenergy.com/sites/default/files/australia_-_bridging_power.pdf ]와 하이드로태즈메이니아와의 사업으로 이 둘은 모두 이동형 가스 터빈을 사용한다. APR 에너지의 터빈 기술은 그리드 전력이 불안하다는 첫 신호가 올 때 즉시 대량의 전력을 주입할 수 있다. 동사의 터빈은 임시 발전소에서 대표적으로 사용하는 배출이 심한 디젤 왕복 엔진보다 NOx 가스 배출이 94% 적으며 미세 먼지 배출이 크게 적고 소음은 20% 덜 나기 때문에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주에 친환경적인 솔루션[http://www.aprenergy.com/sites/default/files/mobile_gas_turbine_solutions.pdf ]을 공급하게 될 것이다.
APR 에너지
APR 에너지는 신속설치형 이동 터빈 발전 분야를 세계적으로 리드하는 기업으로 30개 이상의 국가에 3,000MW가 넘는 발전 설비를 설치했다. 당사의 빠르고 유연하며 완벽한 서비스를 갖춘 전력 솔루션을 통해 고객들은 전기가 필요할 때 어디서든 언제나 안정적이며 신속하게 이를 공급받을 수 있다. 연료 효율성이 높은 최첨단 기술과 업계를 리드하는 전문성을 결합한 당사의 확장가능형 턴키 플랜트를 통해 전 세계 선진국과 개발도상국 모두의 도시, 국가 및 산업이 움직인다. 상세한 정보가 필요할 경우 당사의 웹사이트 www.aprenergy.com을 방문하기 바란다.
사진 - https://mma.prnewswire.com/media/540967/APR_Energy___Australia_plant.jpg
로고 - https://mma.prnewswire.com/media/378597/apr_energy_logo.jpg
출처: APR 에너지(APR Energy)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