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출신 배우 최정원, 디모스트 전속계약…이상민과 한솥밥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그룹 UN 출신 배우 최정원(36)이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는 1일 "최근 최정원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연기는 물론 노래와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 재능을 가진 만능 엔터테이너 최정원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 소속사에는 가수 이상민, 아나운서 김일중, 이지애, 방송인 서유리, 지숙 등이 소속돼 있다.
2000년 남성 듀오 UN으로 데뷔한 최정원은 2005년 연기자로 전향했으며 최근에는 MBC TV 주말극 '당신은 너무합니다'에 출연했다.
lis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