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활동 들어간 네이마르…바르사 활동 마무리?

입력 2017-07-31 09:50
개인 활동 들어간 네이마르…바르사 활동 마무리?

네이마르, 스페인 복귀 대신 중국행 비행기 올라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이적설에 휩싸인 네이마르(FC바르셀로나)가 개인 활동에 들어갔다. 현지 언론은 "네이마르가 FC바르셀로나에서 활동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31일 "바르셀로나는 30일 레알 마드리드와 경기를 마지막으로 미국에서의 2017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ICC) 활동을 마친 뒤 스페인으로 돌아왔다"며 "그러나 네이마르는 동료들과 함께 오지 않았다. 그는 개인 활동을 위해 중국으로 이동했다"고 전했다.

바르셀로나는 다음 달 4일 재소집해 팀 훈련을 이어갈 전망이나 네이마르의 합류 여부는 정해지지 않았다.

현지 언론은 30일 레알 마드리드전이 네이마르가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고 뛴 마지막 경기가 될 것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다국적매체 ESPN은 "네이마르가 중국 일정을 끝낸 뒤 프랑스 리그앙 파리 생제르맹(PSG) 훈련 캠프에 합류할 수 있다"고 전했다.

네이마르가 레알 마드리드전 직후 보인 행동도 언론과 축구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네이마르는 레알 마드리드와 경기를 마친 뒤 상대 팀 라커룸으로 들어가 약 15분간 시간을 보냈다.

스포르트는 "네이마르가 리그를 옮기기에 앞서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에게 작별인사를 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cyc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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