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장수 등 고속도로 4개 구간서 견인차 특별단속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전북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고순대) 9지구대는 오는 8월 1일부터 한 달 동안 견인차의 법규위반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9지구대 관할은 익산∼장수 고속도로, 순천∼완주 고속도로 등 4개 구간이다.
최근 사고현장에 먼저 가기 위해 역주행을 하는 등 견인차 기사들의 난폭운전이 격해지고 있어 내놓은 대책이다.
경찰은 견인차의 역주행이나 갓길주행, 번호판을 가리는 행위 등을 강력히 단속한다는 방침이다.
견인업체들의 자발적인 법규준수를 유도하고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캠페인도 병행한다.
경찰 관계자는 "견인차의 난폭운전은 일반 사고보다 위험성이 크다"며 "상습적 교통법규 위반 행위를 예방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do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