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유기농·친환경제품 전문관 열어

입력 2017-07-26 15:07
쿠팡, 유기농·친환경제품 전문관 열어

(서울=연합뉴스) 강종훈 기자 = 전자상거래업체 쿠팡은 '유기농·친환경 뷰티 전문관'과 '유기농·친환경 생활용품 전문관'을 동시에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유기농·친환경 뷰티 전문관'에서는 단일 카테고리 기준으로 국내 최대 규모인 약 9천개 이상의 국내외 제품을 판매한다.

러쉬, 더바디샵, 오리진스 등 해외 브랜드를 비롯해 약 250개 이상의 유기농, 친환경 브랜드를 선보인다.

'유기농·친환경 생활용품 전문관'은 150개 이상의 국내외 유명 유기농, 친환경 생활용품 브랜드 제품 8천여개를 판매한다.

쿠팡은 지난 4월 유기농·친환경 식품 전문관을 시작으로 유기농 제품 수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doub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