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2회 추경 편성 9월로 연기
(청주=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정부의 '일자리 추경'에 따른 충북도 추경 편성이 오는 9월로 미뤄질 전망이다.
충북도는 26일 정부 추경에 반영된 중앙 지원과 일자리 창출, 수해복구, 현안 및 국비 사업 관련 예산을 포함한 2회 추경 예산안을 오는 9월 열리는 도의회 임시회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충북도는 애초 정부 일자리 추경의 신속한 편성을 위해 이달 말 '원포인트 추경'을 계획했으나, 국회의 의결 지연과 최근 폭우로 인한 수해복구비 반영을 위해 추경을 늦추게 됐다고 설명했다.
충북도 관계자는 "지난 16일 내린 집중호우로 발생한 수해 현장 복구작업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다음 달 중 예산편성 작업에 착수, 2회 추경예산이 차질없이 편성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충북도의회 9월 임시회는 6일부터 19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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