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26일 조간)

입력 2017-07-26 08:00
[주요 신문 사설](26일 조간)

▲ 경향신문 = 사람 중심 경제정책, 다 잘사는 나라 위해 더 고민해야

국정원을 정권 수호 기관으로 만든 원세훈, '윗선'은 없나

일상화된 대기업의 노동자 감시와 탄압, 엄벌 마땅하다

▲ 서울신문 = 경제 패러다임 바꿔도 성장엔진은 돌려야

국정원 개혁 시급성 일깨워 준 원세훈 녹취록

운전자에게 떠넘기는 민자고속도로 고리 이자

▲ 세계일보 = 노동ㆍ규제 개혁 빠진 'J노믹스'로 경제 살릴 수 있겠나

100년 기업 해외로 내쫓는 최저임금의 역설

이참에 공직자 '놀자판 외유' 대폭 손질하자

▲ 조선일보 = 文 정부의 경제 실험 '세금 주도 성장론' 아닌가

'최저임금이 결정타' 나라 떠나는 기업들

'근로자 절반이 소득세 0'도 조세 정의 아니다

▲ 중앙일보 = 확대재정으로 가는 새 정부, 재정승수는 따져봤나

중립적 기구에서 재판 생중계 가이드라인 정해야

폭염ㆍ폭우 동반하는 이상기후 … 전염병 우려된다

▲ 한겨레 = 새 정부 '경제 패러다임 전환', 성과로 보여줘야

'1ㆍ2심 판결' 생중계, 국정농단 사건부터 허용해야

비리사학 돕는 '사학분쟁조정위' 이참에 개혁해야

▲ 한국일보 = '공정'과 '성장'의 균형이 절실한 정부 경제정책방향

'원세훈 국정원'의 정치공작 청와대 배후여부 밝혀내야

알 권리 충족시킬 재판 생중계, 인권 침해는 차단해야

▲ 매일경제 = 美서 불거진 구글ㆍ페북의 강제분할 논의, 우리도 고민할 때다

최저임금 인상이 부른 100년 기업 경방의 脫한국

기업의 역할 뒷전으로 밀린 文정부 경제정책방향

▲ 서울경제 = 소득주도 성장의 세가지 함정을 경계한다

슬금슬금 증세 대상 확대하는 정부 여당

▲ 파이낸셜뉴스 = 정부주도형 경제정책 시대는 지났다

연례행사식 부자증세 타당한가

▲ 한국경제 = '사람ㆍ일자리 중심' 성장하려면 규제혁파로 '파괴적 혁신' 길 터줘야

대기업 노조의 '명예 양보'는 왜 요구하지 않나

권익위가 언제부터 대입 전형료 책정까지 관여하게 됐나

▲ 디지털타임스 = '소득주도 성장'에 성장동력이 안보인다

▲ 전자신문 = 경제 정책, 기업을 다독이며 가야 한다

정부 정책 의도를 등한시하는 지자체

▲ 아시아투데이 = '큰 부담, 큰 복지' 실험, 신중하게 추진해야

국회ㆍ지자체의원 특권의식도 적폐청산 대상이다

▲ 매일일보 = 신고리 공론화위, 성패는 '공정성 관리'에 달렸다

육군 22사단서 또 사병 투신, 이번에도 그냥 넘어가나

▲ 이데일리 = 기업 내몰면서 어떻게 일자리 만들려나

평창올림픽 개최 이후가 더 걱정이다

▲ 신아일보 = 세계경제 회복세만으로 3%대 성장 어렵다

▲ 건설경제 = 이상과 현실의 벽 넘어야할 文정부 경제정책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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