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 휴식…세인트루이스, 2연패 탈출

입력 2017-07-25 12:04
오승환 휴식…세인트루이스, 2연패 탈출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오승환(35·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하루 휴식을 취했다.

오승환은 2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주리 주 세인트루이스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 방문 경기에 등판하지 않았다.

이날 세인트루이스는 8-2로 승리했다. 전날 시카고 컵스와 경기에서 1이닝을 무피안타 무실점으로 막은 오승환이 굳이 등판할 필요가 없었다.

세인트루이스의 장타력이 돋보였다.

세인트루이스는 2-0으로 앞선 4회 1사 2루에서 랜달 그리척의 투런포로 달아나고, 7회 호세 마르티네스와 토미 팜의 솔로포로 2점을 추가해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세인트루이스 선발 마이크 리크는 7이닝 동안 4안타만 내주고 무실점으로 역투해 시즌 7승(8패)째를 올렸다.

세인트루이스는 2연패에서 탈출했고, 2연승 중이던 콜로라도는 3연승 달성에 실패했다.

jiks7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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