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은행주, 실적 호전에 무더기 신고가(종합)

입력 2017-07-24 15:54
[특징주] 은행주, 실적 호전에 무더기 신고가(종합)

(서울=연합뉴스) 윤선희 기자 = 국내 증시에서 주요 은행주들이 24일 일제히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이날 유가증권 시장의 은행업종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34% 상승했다.

대다수 은행주가 오름세를 보였다.

BNK금융지주는 1.81% 오른 채 마감했고 우리은행도 1.06% 올랐다. 신한지주, KB금융, 하나금융 등 3대 금융지주도 강보합세로 거래를 마쳤다.

특히 KB금융지주[105560]가 장중 한때 6만2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한 것을 비롯해 신한금융지주[055550](5만3천원), 하나금융지주[086790](5만600원), 기업은행(1만5천350원), BNK금융지주(1만1천250원) 등이 신고가를 새로 썼다.

최근 은행들의 주가 상승은 실적 호전의 영향이 크다.

신한금융, KB금융, 하나금융, 우리은행, 기업은행의 올해 상반기 순이익은 총 6조6천95억원으로 6년 만에 최대를 기록했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의 4조6천834억원보다 41.1%나 증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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