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24일 조간)

입력 2017-07-24 08:00
[주요 신문 사설](24일 조간)

▲ 경향신문 = 추경 때 재연된 구태정치, 이젠 실질적 협치를 생각하자

금융기관장 성과급, 잘하면 주되 못하면 물어내야

정규직 전환 대상에서 빠진 기간제 교사, 정부가 해결해야

▲ 서울신문 = '11조 추경' 일자리 창출 결과로 보여 줘야

재정전략회의 4시간 내내 침묵한 기재부 장관

가계 빚더미 속에 사상 최대 수익 낸 은행

▲ 세계일보 = 북한 도발은 '뒷배' 중국의 책임 가장 크다

대통령이 탈원전 외치면 원전 공론화 공정하게 되겠나

"여도 야도 패자"라는 정 의장의 질책

▲ 조선일보 = 세금 얘기 4시간 동안 한마디 못한 경제부총리

이번엔 '월성 원전 7000억원' 헛돈 되나

추경 절박하다더니 표결 정족수도 못 채운 여당

▲ 중앙일보 = 밀어붙이기식 증세 앞서 국민 설득이 먼저다

'정치 내각'의 부작용을 경계하라

폭염ㆍ폭우ㆍ가뭄의 심술 … 기상이변 대책 재정비해야

▲ 한겨레 = 복지 뒷받침할 '포괄적 증세' 논의 필요하다

'안전ㆍ민생 공무원' 증원 축소로 반쪽 돼버린 추경

여성 장관 30%, '유리천장' 깨는 이정표 되길

▲ 한국일보 = 추경안 처리 끝까지 꼴불견…여야 이런 리더십으로는 안 된다

은행 또 대출이자 수익 잔치, 당국은 뭐 했나

신고리 원전 공론화 과정 편향ㆍ부실 없게 진행해야

▲ 매일경제 = 추경 처리서 보여준 여야의 어정쩡한 공무원 증원 타협

월성1호기까지 폐쇄 시사한 文대통령의 탈원전 신념

프랜차이즈 갑질 손봐야겠지만 산업기반 위축 걱정된다

▲ 서울경제 = 경제부총리 위축시키는 정책결정 시스템 문제 많다

뒷맛 개운치 않은 여당 의원 무더기 입각

기업 힘들게 하는 금융위-공정위 갈등 당장 멈춰라

▲ 파이낸셜뉴스 = 경제부총리도 모르는 증세안

카카오뱅크 곧 출범 … 은산분리 족쇄 풀길

▲ 한국경제 = 현 정부의 '경제팀장'은 누구인가

초대기업ㆍ초고소득자 증세, 양해와 동의부터 구해야

반복되는 천수답식 은행 수익구조, 누구 탓인가

▲ 디지털타임스 = e스포츠, 게임강국 재도약 주춧돌 삼아야

▲ 전자신문 = 양자산업, 늦은 만큼 집중력 높여야

르노 '트위지' 생산기지가 된다는 의미

▲ 아시아투데이 = 미국의 북한여행 전면금지, 세계 각국도 적극 동참해야

최저임금 산입기준, 빨리 합리화해야

▲ 매일일보 = '물난리 외유' 충북도의원, 제명 당연하다

진경준 '공짜주식' 120억대 차익 추징도 못 한다니

▲ 이데일리 = '금리 장사'로 실적잔치 벌이는 은행

국회ㆍ지방의원 해외시찰 제도 고쳐야

▲ 신아일보 = 새 정부 증세 누굴 위한 것인가

▲ 건설경제 = 김 국토부장관 취임 한달, 시장과 소통해야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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