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야구존 등 4개사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청구
(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리얼야구존, 코엔스, 클래시스, 비디아이 등 4개 법인이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지난주(10∼14일)에 제출했다고 17일 밝혔다.
리얼야구존은 스크린야구 시스템을 개발·공급하는 업체다. 미래에셋제3호기업운수목적이 합병 상장을 추진한다. 작년 매출액은 355억원, 영업이익은 63억원이었다.
인력 공급 서비스 업체인 코엔스는 케이비제11호기업인수목적이 합병 상장을 진행하고 있다. 작년 매출액은 1천100억원, 영업이익은 87억원이을 기록했다.
클래시스는 케이티비기업인수목적2호가 합병을 추진하고 있다. 클래시스는 의료기기를 제조하는 업체로 작년 매출액 272억원, 영업이익 827억원 영업이익을 올렸다.
특수목적용 기계제조업체인 비디아이는 작년에 매출 1천억원, 영업이익 68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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