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세안센터, 브루나이서 식품 무역 활성화 워크숍
(서울=연합뉴스) 이희용 기자 = 국제기구 한-아세안센터(사무총장 김영선)는 브루나이 외교통상부·에너지산업부·중소기업청과 함께 17∼19일 브루나이 반다르스리브가완에서 '브루나이 식품 무역 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한국의 식품기업 관계자로 구성된 구매사절단은 18일 브루나이 식품산업 현황을 들은 뒤 산업시찰에 나선다.
19일에는 한국 식품산업 전문가들이 브루나이 식품 중소기업 100여 개사를 상대로 한국 시장 진출 방안을 설명하고 1대 1 비즈니스 미팅 기회도 마련한다.
heey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