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영랑호서 신원미상 여성 변사체 떠올라

입력 2017-07-13 17:26
속초 영랑호서 신원미상 여성 변사체 떠올라

(속초=연합뉴스) 이종건 기자 = 13일 오전 10시 50분께 속초시 영랑동 속초의료원 앞 영랑호 10여m 지점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여성이 숨진 채 물 위에 떠 있는 것을 의료원 직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60∼70대 정도로 추정되는 숨진 여성의 신원을 찾는 한편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mom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