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이사회 참석하려던 이사 7명 본관 출입문서 노조에 막혀(2보)

입력 2017-07-13 15:19
한수원 이사회 참석하려던 이사 7명 본관 출입문서 노조에 막혀(2보)



(경주=연합뉴스) 손대성 최수호 기자 = 13일 신고리 원자력 발전소 5·6호기 공사 일시중단을 결정하는 이사회 개최를 앞두고 한국수력원자력 경주 본사에 들어가려던 이사 7명이 노조원들에게 막혀 출입을 못 하고 있다.

노조원들은 "신고리 5·6호기 건설중단 결사반대" 등 구호를 외치고 있다.

su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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