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위, 민주당 민생신문고팀과 기업옴부즈맨 현장회의 개최
(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국민권익위원회는 14일 오후 2시 더불어민주당 민생신문고팀과 함께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기업옴부즈맨 현장회의'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권익위 김인수 부위원장과 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 금태섭·소병훈·위성곤·어기구·오영훈·정재호·정춘숙 의원 등 민주당 민생신문고팀 소속 의원들이 참석한다.
참석자들은 소기업·소상공인, 여성기업, 장애인기업, 사회적 기업, ICT벤처기업, 프렌차이즈업 등 6개 분야 60여명의 기업인으로부터 현장의 어려움을 들을 예정이다.
권익위 관계자는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해 국가적 과제인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기업옴부즈맨 현장회의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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