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경남도당위원장에 여영국 도의원 재선출

입력 2017-07-11 11:55
수정 2017-07-11 17:12
정의당 경남도당위원장에 여영국 도의원 재선출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정의당 경남도당은 2년 임기의 새 도당 위원장에 여영국 현 위원장을 재선출했다고 11일 밝혔다.

단독 출마한 여 위원장은 당원 투표에서 93.2%를 얻었다.

정의당 경남도당은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온라인 투표, 10일 현장투표를 해 신임 지도부를 선출했다.

재선 경남도의원인 여 위원장은 정의당내 유일한 선출직 광역의원이다.

신임 지도부 취임식은 오는 17일 오후 5시 30분 도당 당사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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