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동굴 가볼까'…광명동굴에 구름 방문객

입력 2017-07-11 12:00
'시원한 동굴 가볼까'…광명동굴에 구름 방문객

(광명=연합뉴스) 이복한 기자 = 여름 휴가철을 맞아 동굴테마파크인 광명동굴을 찾는 관광객이 크게 늘고 있다.

11일 광명시에 따르면 주말인 지난 8∼9일 이틀 동안 2만645명이 광명동굴을 방문하는 등 이달 들어 5만여명이 다녀가 1억5천495만원의 순수입을 올렸다.

지난 1일 개막한 '광명동굴 바비인형전'은 열흘 동안 8천035명의 관광객이 몰렸다.

올해 들어 이달 10일까지 광명동굴을 찾은 유료 관광객은 47만2천787명으로 순수입만 30억4천만원에 이른다.

시는 여름 성수기를 맞아 좀비캐슬, 빛의 광장, LED 미디어타워 등 다양한 콘텐츠를 보강했다.

시는 관광객 급증에 따른 교통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1일부터 광명동굴 진입로에 버스전용차로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동굴 인근에 300∼40대 규모의 임시주차장을 조성해 15일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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