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아이스크림 공장서 불…1억7천만원 피해
(부여=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9일 오후 8시 33분께 충남 부여군 석성면 아이스크림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기계 설비 등 내부 2천여㎡를 태워 1억7천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소방당국은 인원 181명, 장비 20대를 동원해 2시간 20분 만에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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