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P 대출액 1조원 넘어…반년 만에 두 배로 뛰어

입력 2017-07-06 09:50
수정 2017-07-06 10:04
P2P 대출액 1조원 넘어…반년 만에 두 배로 뛰어

P2P금융협회 56개 회원사 6월 말 누적 대출액…전월대비 1천728억원 증가

(서울=연합뉴스) 박의래 기자 = 한국 P2P금융협회는 56개 회원사 누적 대출액이 전월 말 기준으로 1조1천630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작년 말 기준 5천억원을 밑돌았는데 반 년 만에 두 배 이상으로 커진 것이다.

건축자금이 4천208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신용대출 2천758억원, 부동산 대출 2천555억원, 기타 담보대출 2천107억원 이었다.

평균 대출금리는 14.63%였으며, 전월 대비로는 1천728억원 증가했다.

한편 P2P금융협회는 연내를 목표로 사단법인화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승행 P2P금융협회 회장은 "사단법인으로 등록한 뒤 P2P 산업 정보제공을 위해 차입자와 투자자 교육을 하겠다"고 말했다.



laecor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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