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송우리 일대 50분간 정전…주민들 무더위속 '불편'
(포천=연합뉴스) 최재훈 기자 = 5일 오후 2시 5분께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송우리에서 변압기 고장으로 일대 상가와 주택으로 공급되던 전기가 끊겼다.
한국전력에서 변압기를 교체하는 약 50분 동안 일대 78곳의 점포와 가정에서 시민이 무더위 속에 불편을 겪었다.
한국전력은 고장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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