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한 농기계 창고서 불…1억4천여만원 피해

입력 2017-07-05 14:11
김제 한 농기계 창고서 불…1억4천여만원 피해

(김제=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5일 오전 7시 33분께 전북 김제시 공덕면 노모(78)씨의 농기계 창고에서 불이나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트랙터와 콤바인 등 농기계가 타 1억4천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불은 창고를 태우고 인근 철물점으로 옮겨붙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do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