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천우 "내가 죽였다"…골프연습장 40대 여성 살해 시인(1보)

입력 2017-07-05 07:06
수정 2017-07-05 07:29
심천우 "내가 죽였다"…골프연습장 40대 여성 살해 시인(1보)

(창원=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골프연습장에서 40대 여성을 납치·살해한 혐의로 검거된 심천우(31)가 경찰 조사에서 피해자인 A(47·여)씨 살해 사실을 인정했다.

경남 창원서부경찰서는 '골프연습장 40대 주부 납치·살해' 피의자들을 조사하던 중 심천우로부터 "내가 죽였다"는 자백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home122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