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북한 미사일 사거리 수준 어디까지 왔나

입력 2017-07-04 18:03
[그래픽] 북한 미사일 사거리 수준 어디까지 왔나

(서울=연합뉴스) 장성구 기자 = 군사 전문가들은 북한이 시험발사한 '화성-14형' 미사일이 최고 고도 2천802㎞까지 상승한 것으로 미뤄 대륙간탄도미사일급(ICBM)으로 판단하고 있다.

북한은 이날 발사각을 최대한 끌어올린 '최대 고각발사' 방식으로 미사일을 쏘았으며 39분간 비행하는 과정에서 최고고도와 비행거리가 각각 2천802㎞, 933㎞였다고 발표했다.

sunggu@yna.co.kr

페이스북 tuney.kr/LeYN1 트위터 @yonhap_graphics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