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해수욕장 백사장 중금속 환경기준 적합

입력 2017-07-04 15:38
경북 해수욕장 백사장 중금속 환경기준 적합



(안동=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도내 해수욕장 모래에 중금속 환경 안전성 평가를 한 결과 모두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4일 밝혔다.

보건환경연구원은 포항과 경주, 영덕, 울진 4개 시·군 25개 해수욕장 모래에 납, 카드뮴, 6가 크롬, 수은, 비소 함유량을 조사했다.

카드뮴과 6가 크롬은 모든 조사 대상에서 나오지 않았다.

납과 비소는 모든 해수욕장에서 나왔으나 기준치 이하였다.

납과 비소 평균 검출량은 각각 기준치의 7.2%, 27.8%로 나타났다.

수은은 4개 해수욕장에서 미량 나왔으나 평균 0.07㎎/㎏으로 기준치 4㎎/㎏보다 크게 적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25개 해수욕장 백사장이 환경안전관리기준을 충족했다고 설명했다.

포항 해수욕장은 지난달 모두 개장했고 나머지 3개 시·군 해수욕장은 오는 14일 문을 연다.

har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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