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대학총장포럼 부산서 개막…25개국 60명 참가
(부산=연합뉴스) 이종민 기자 = 세계 25개국 60여 명의 대학 총장들이 부산에 모였다.
사단법인 국제청소년연합(IYF)은 부산 해운대누리마루 APEC하우스, 센텀호텔 콘퍼런스홀 등지에서 오는 13일까지 제5회 세계대학총장포럼을 연다고 4일 밝혔다.
올해 대회에는 일본, 중국 등 세계 25개국 60여 명의 총장과 부총장들이 참가했다.
이들은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대학 교육이 직면한 문제를 짚어보고 융합형 인재양성을 위한 방안 등을 논의한다.
올해로 설립 20년을 맞는 국제청소년연합은 글로벌 리더 양성을 목표로 다양한 청소년 활동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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