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중북부 호우특보 모두 해제…"산사태·안전사고 주의"
(춘천=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강원지방기상청은 춘천에 내렸던 호우경보를 3일 오전 10시를 기해 해제했다.
북부산지와 인제 평지에 내렸던 호우주의보도 같은 시각을 기해 해제했다.
이로써 호우특보는 남부산지와 태백, 영월, 정선 평지 등 남부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 모두 해제됐다.
호우특보는 해제됐으나 장마전선 영향으로 강원 지역은 5일까지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가 넘는 강한 비가 내리겠다.
영서 지역은 150㎜가 넘는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현재까지 많은 비가 내린 탓에 지반이 약해져 산사태, 침수, 축대붕괴, 야영객 안전사고 등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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