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서 차량부품공장 화재…9천700만원 피해
(포천=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지난 2일 오후 10시 14분께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의 한 차량부품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공장 건물 250㎡, 기계와 부품 등을 태워 9천712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2시간 30분 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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