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 신금호역 앞 금호로 확장한다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서울 도심 내 대표적인 도로 병목구간 가운데 하나로 꼽혀온 금호로 신금호역 인근 구간이 확장된다.
서울 성동구는 최근 금호로 확장 사업이 서울시 투자 심사를 통과했다고 2일 밝혔다.
구는 신금호역 주변 120m 구간을 기존 2차로(편도 1차선)에서 4차로(편도 2차선)로 넓힐 계획이다. 지하철역 출구도 2곳을 더 늘린다.
금호로는 성동구와 중구를 잇는 도심 간선 도로다. 대부분 구간이 4차로 이상이지만 신금호역 주변에서는 2차로로 줄어들어 상습적으로 교통체증이 유발됐다.
구는 서울시 예산으로 사업비 160억여 원을 지원받은 뒤 내년 착공해 2019년 연말까지 공사를 마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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