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버섯농장에 불, 하우스 2동 소실…진화 중

입력 2017-06-26 17:39
대구 버섯농장에 불, 하우스 2동 소실…진화 중

(대구=연합뉴스) 최수호 기자 = 26일 오후 4시 55분께 대구 달성군 논공읍 한 버섯농장에서 불이 나 소방관들이 진화하고 있다.

샌드위치 패널로 만든 버섯 하우스 2동이 소실되고 부상자 1명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달성소방서 관계자는 "부상자는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며 "불이 확산하는 것을 막고 있다"고 밝혔다.

su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