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390선 '지붕킥'…장중·종가 최고기록(2보)
(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코스피가 또다시 새 지평을 열었다. 장중·종가 기준 역대 최고가를 모두 바꿔 썼다.
26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0.06포인트(0.42%) 오른 2,388.66으로 장을 마감했다.
이달 9일 작성한 종가 기준 최고치(2,381.69)를 6.97포인트 차로 뛰어넘은 역대 최고치다.
2.49포인트(0.10%) 오른 2,381.09에 출발한 코스피는 오전에 장중 최고치(2,387.29·6월 14일)를 경신했다.
이어 장 마감 직전에는 2,390.70까지 치솟아 전인미답의 2,390 고지까지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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