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미 국토부 장관 현충원 참배…DJ 묘역도 들러
(세종=연합뉴스) 윤종석 기자 =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23일 오후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하며 첫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김 장관은 현충탑에서 분향과 묵념을 마친 뒤 김대중 전 대통령 묘역으로 이동해 참배했다.
신임 장관이 부임하면 공식적으로 현충원 참배를 하지만 이어진 김 전 대통령 묘역 참배는 김 장관의 개인 일정이다.
제17대, 19대에 이어 20대까지 3선 국회의원인 김 장관은 1987년 김 전 대통령이 이끌던 평화민주당에 입당해 당보 기자 등의 활동을 하며 정치권에 본격 입문했다.
김 장관은 이날 오전 10시에는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으며, 26일에는 서울의 청년 전세임대주택과 저소득 노인이 거주하는 매입임대주택 등 서민 주거지역을 찾아 주거복지 현안을 살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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