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서울제약, 1천억원대 수출계약에 급등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서울제약[018680]이 1천억원이 넘는 발기부전치료제를 중국에 수출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23일 장 초반 급등했다.
서울제약은 이날 오전 9시 3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0.03% 오른 1만7천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울제약은 1천111억원 상당의 발기부전치료제 구강붕해필름(ODF)을 마카오를 포함한 중국 지역에 수출하는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이는 작년 개별 기준 매출액의 241.9%에 해당하는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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