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제약, 1천111억원 발기부전치료제 수출계약

입력 2017-06-22 10:19
서울제약, 1천111억원 발기부전치료제 수출계약

(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서울제약[018680]은 1천111억원 상당의 발기부전치료제 구강붕해필름(ODF)을 마카오를 포함한 중국 지역에 수출하는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이는 작년 개별 기준 매출액의 241.9%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 기간은 2027년 6월 22일까지다.

hyunmin6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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